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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시르 바르보사 - 축구의 잔인함

Football Memorial모아시르 바르보자 - 축구의 잔인함 1950 월드컵 우승 결정전, 우루과이를 상대로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을 차지하는 브라질 압도적인 기세에 경기 시작도 전에 우승을 축하하는 브라질 전역과 브라질의 성지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의 경기 브라질의 선제골, 그러나 우루과이의 동점골과 역전골, 2-1 우루과이 승리, '마라카낭의 비극' 충격에 빠진 20만 관중과 5000만 브라질 국민, 그리고 역전골을 헌납한 브라질의 수문장에게 쏟아지는 비난의 화살 CR 바스쿠 다 가마의 전설적인 황금기를 이끈 모아시르 바르보자, 그에게 새겨진 평생의 낙인 "인생에서 가장 슬펐던 순간은 그 역전골의 순간이 아닌 그로부터 20년 후 한 여자가 저를 보며 자신의 아들에게 '저 사람을 봐, 브라질을 울린 ..

카테고리 없음 2024.04.21

희귀 영상 - 축구 역사상 최초의 사포

알렉산드르 지 카르발류 카네코는 '사포', '레인보우 플릭' 등으로 알려져 있는 기술의 창시자로 간주되며, 그의 명성은 위의 기술을 보여준 한 경기로 대변된다. 1968년 3월 9일, 산투스 FC의 윙어 알렉산데르 지 카르발류 카네코(Alexandre de Carvalho Kaneko)가 멋진 사포를 선보이며 팀의 3번째 득점, 토니뉴 게레이루의 득점을 도왔다. 보타포구 FR과의 경기였으며 산투스는 5 대 1 승리를 거뒀다. 이러한 플레이로 그는 하룻밤 사이에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 후 몇 달 동안, 언론은 계속해서 그의 기술에 대해 보도했으며 카네코는 여러 행사들에서 기술을 팬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명성은 그를 바꾸어 놓았으며 그는 공개석상에 슈퍼카를 타고 나타나는 것과 같은 오만한 모습을 ..

골키퍼로도 훌륭했던 컴플리트 플레이어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전설, '금빛 화살'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그는 모든 부분에서의 완벽함과 특유의 포지션의 넘나드는 플레이로 현재까지도 추앙의 존재로 여겨진다. 그런데 그의 위대함을 더해 줄, 잘 알려지지 않은 한 가지 신화가 있다. 1949년 7월 31일, 에스타디오 모누멘탈. 리버 플레이트는 보카 주니어스를 자신들의 홈으로 불러들여 수페르 클라시코를 펼치고 있었다. 경기는 후반 5분, 디 스테파노의 패스를 앙헬 라브루나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리버 플레이트가 앞서 나간다. 그리고 후반 38분경, 리버 플레이트의 골키퍼 아마데오 카리소는 고환에 강력한 슛을 맞으며 몇 분간 정신을 잃었고 치료를 위해 경기장을 빠져나간다. 당시에는 교체 제도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필드 플레..

축구 역사 썰 2023.09.29

컬러 영상: 한 세기 전의 여자 축구

1918년 4월 20일, 사우스엔드 주의 초크웰 파크에서는 검증된 영상 중 가장 과거의 '여자 축구 경기'가 펼쳐졌다. 이 역사적인 경기는 1917년부터 1919년까지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천하 무적(The Invincibles)'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스털링 레이디스 FC와 비커스 레이디스 FC 간의 경기였다. 흰색과 어두운색의 상의를 입은 팀은 스털링 레이디스 FC, 흰색 상의를 입은 팀은 비커스 레이디스 FC로 추정되며 경기는 2대 2로 종료되었다. 한편, 제1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남자 선수들이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여자 축구의 성행이 시작되었다. 영국의 군수품 여성 노동자들은 수십 개의 팀을 만들었으며 영국 전역의 많은 군중들 사이에서 경기를 펼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여성들이 반바지를 입은 ..

펠레와 고든 뱅크스의 아이코닉 모먼트, '세기의 선방'

'세기의 선방(The save of the century)' 멕시코에서 열린 1970년 FIFA 월드컵, 브라질과 잉글랜드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나온 고든 뱅크스의 선방이다. 상황을 자세히 보자. 브라질의 윙어 자이르지뉴가 잉글랜드의 레프트백 테리 쿠퍼를 제치고 펠레(Pelé)를 향해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다. 펠레는 잉글랜드의 라이트백 토미 라이트보다 훨씬 높이 뛰어올라 정확히 머리에 맞추었으며 그의 머리를 떠난 공은 골대의 왼쪽 하단을 향해 날아갔다. 펠레는 헤더를 하자마자 자신의 헤더가 완벽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골(Gol)!'을 외치며 두 팔을 번쩍 들었다. 그러나 잉글랜드의 수문장 고든 뱅크스(Gordon Banks)의 선방. 펠레의 헤더 직후, 고든 뱅크스는 단 하나의 생각만을 할 수 있었다...

챗GPT에게 물어본 '현대 축구에서의 펠레'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에 한 가지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 펠레가 현대 축구에서 뛴다면 어땠을까? (What would Pele be like if he played in modern football?) 브라질 축구의 전설, 펠레가 현대 축구에서 뛴다면 그는 여전히 뛰어난 선수일 것이며 축구계에 거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의 플레이스타일과 퍼포먼스가 현대 축구에 어떻게 작용할지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그의 기술들과 특징들을 기반으로 한 몇 가지의 이론적인 가정을 할 수 있습니다. 1. 기술적 능력: 펠레는 볼 컨트롤, 드리블, 세밀한 컨트롤을 포함한 탁월한 기술적인 능력으로 유명했습니다. 이는 좁은 공간을 돌파하고 상대를 제치며 득점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

챗GPT 2023.05.08

라 셀레스테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이 하늘색 유니폼만을 입는 이유는?

라 셀레스테(La Celeste). '하늘색'을 뜻하는 스페인어이자 언제나 하늘색 유니폼을 착용하는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가장 유명한 별명이다.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대부분의 영광은 하늘색 유니폼과 함께였으며 우리 모두가 우루과이 축구를 생각하면 하늘색을 떠올릴 수 있듯이, 하늘색은 틀림없이 우루과이 축구의 상징이다. 그러나 우루과이가 처음부터 하늘색 유니폼만을 입었던 것은 아니다. - 1902년 7월 20일,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공식 경기였던 아르헨티나전에서는 하늘색 바탕에 흰 대각선 줄무늬가 그어져 있던 상의 유니폼을 착용한다. 그러나 그 이후로 흰색, 파란색, 녹색 등 수많은 유니폼 색상을 시도하며 공식적인 유니폼을 정하지 못하고 있던 우루과이였다. 그러나 1910년 8월 15일..

축구 역사 썰 2023.03.27

On this day in 1961, 펠레가 터뜨린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

62년 전 오늘, 펠레는 축구 역사에 영원히 남을 득점을 터트렸습니다! - 브라질에서는 매우 환상적인 득점을 두고 'Gol de placa'라는 명칭을 붙인다. 'Gol de placa'. 영어로 직역하면 'Goal in plaque'로, '명판의 골' 정도로 해석된다. 명판에 새겨질 정도로 환상적인 득점이라는 뜻이다. 이는 브라질에서 매우 일반적인 표현이자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든 표현이지만 이 용어의 기원은 분명하다. 'Gol de placa'의 이야기는 오늘로부터 정확히 62년 전, 당시 축구계를 휩쓸고 있었던 브라질의 한 청년에게서 시작된다. - 1961년 3월 5일, 플루미넨시의 홈구장인 이스타지우 조르날리스타 마리우 필류(Estádio Jornalista Mário Filho), 일명..

해리 그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이자 뮌헨의 영웅

3년 전 오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이자 뮌헨의 영웅, 해리 그렉(Harry Gregg)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 1932년 10월 27일, 북아일랜드의 작은 마을인 토버모어에서 태어난 해리 그렉. 그는 북아일랜드의 명문 클럽인 린필드 FC의 리저브 팀, 윈저 파크 스위프트와 지역 클럽이었던 콜레인 FC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낸다. 그리고 1952년, 만 19세의 나이로 잉글랜드로 건너가 돈캐스터 로버스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1954년부터는 북아일랜드의 주전 수문장 자리를 꿰찬다. 어린 나이에도 훌륭한 활약을 펼치던 해리 그렉은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물색하고 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맷 버스비(Matt Busby)의 눈에 들게 된다. 그렇게 1957년 12월, 해리 그렉은 25세의 나이로 맨..

축구 역사 썰 2023.02.16

On this day in 195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계는 멈췄습니다: 뮌헨 항공 참사

1958년 2월 5일, 맷 버스비(Matt Busby)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드스타 베오그라드의 원정으로 떠나 유러피언컵 8강 2차전을 치렀다. 결과는 3 대 3 무승부였지만 1차전에서 승리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러피언컵 4강에 진출하였으며 경기 다음 날에는 여느 때와 같이 비행기를 타고 영국으로 돌아오고 있었다.그러나 베오그라드에서 맨체스터로 직행 예정이었던 비행기는 눈이 내리고 있던 독일의 뮌헨-림 공항에서 급유를 위해 멈춘다.급유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단이 타고 있던 비행기는 이륙을 시도했으나 엔진 문제로 이륙하지 못했으며, 2번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비행기의 기장이었던 제임스 타인은 뮌헨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싶지 않았기에 3번째 이륙 시도를 원했다.그 무렵, 활주로의 끝에는..